2023.03.20. 오전 7:52
“회장님이 주가를 많이 신경 쓰시거든요.”
최근 만난 SK그룹 한 임원은 수시로 휴대전화를 켜 SK 주가를 확인했다. 다른 식사 자리에서 본 또 다른 SK그룹 관계자는 “요즘 그룹 계열사 대표님들 최대 관심사가 주가”라고 했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도 지난해 9월 사내 인터뷰를 통해 현재 고민이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당시 “저도 SK텔레콤 주주”라며 “저 역시 매일 주가를 확인한다”고 했다.
오늘, SK 최태원회장 기사입니다.
효성 조현준회장님도 이런 생각하시겠조.
남 사장님, 효성ITX 주가는 얼마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