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모빌리티,로봇,인공지능,차량시스템소프트웨어,전동화 쪽으로 섹터가 바뀔 확률이 높다. 최소 PER 20~50배로 설정될것이다. 쌍용차라는 확실한 수요처를 끼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은 적다. 현대차 매출 143조, 기아차 매출 87조, 현대모비스 매출 50조, 현대오토에버 매출 3조, 쌍용차 연간 매출이 3조는 된다. 앞으로는 더 늘어나겠지? 여기에서 ETS가 현대모비스,현대오토에버 역할만 해준다면 23프로 정도되는 매출을 납품할 수 있다. 7000억 가까운 매출이 나올수 있다. 쌍용차 매출이 4조가 되면 9000억이 넘는다. 물론 현대차 계열 같이 모든 차량 부품을 조달하지는 못할것이다. 하지만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준비해갈것이라 본다. 계열사 OEM이다보니 영업이익,순이익은 보수적으로 5프로 정도 될것으로 본다. 하지만 쌍용차 지분 60프로, KG스틸 지분 50프로 가까이 보유하고 있으니 추가적으로 연결이익으로 잡히면 모자란 영업이익, 순이익은 몇배로 늘어날것이다. 지금 KG그룹은 쌍용차 사업에 초점이 맞춰져있고...거기에서 KG ETS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본다. 코어엔텍을 처분하고 신사업을 한다면 쌍용차 관련사업을 할 수 밖에 없다. 코어엔텍 처분한지 반년이 지났는데 발표를 안하고 있는것은 쌍용차 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이미 곽재선은 쌍용차 계열사 에스와이오토캐피탈(SY오토캐피탈)에 KG이니시스 전무이사 출신 전승재를 SY캐피탈 대표이사로 12월 30일에 선임하였다. 이곳은 KB캐피탈 49프로, 쌍용차 51프로 지분으로 쌍용차 관련 대출업무를 하고 있다. 현대차로 치면 현대캐피탈 역할을 하는곳이다. SY오토캐피탈은 쌍용차가 적자인 상태에도 지속적으로 흑자를 본 유일한 자회사이다. 곽재선이 제일 먼저 인사를 단행한 이유이다. 곽재선은 우향우 정신으로 쌍용차에 모든것을 바칠것이다. KG스틸은 철강,강판,자금 역할을 할것이고, KG케미칼은 소재,에너지,전기수소쪽을 맡을것 같고, KG ets는 현대모비스,현대오토에버와 같은 사업을 맡을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