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 가까이서 말고...멀리서 보았을때

바닦 근처라 생각되면
목숨붙어...있으면.....사라

2120원 이 바닦 아니어?...하시는 분 뒷문 열렸으니 조용히 퇴장 하시면 됩니다
그건 삼전 액면분할 전 5만 얘기 하시는 것과 같다

어떻게...다 스러져 가는 초가삼간 집 주인이 두손 두발 다들고 더 이상은 이라고 할때...한진해운vs현대상선 이 폐업 비교 대상이 되겠는가...당연 한진해운 이지

그런데 한진그룹 은 몸을 너무많이 사린반면...현대상선 은 물 불 가리지 않고 보기에도 저러다 그룹까지 너머 가겠네 였죠...그만큼 현대상선 살리기 에 현대그룹은 오링...그때 결단난 그룹의 핵심 계열사 는 역사 속으로...웃긴게 현대그룹 은 살려야할 현대상선 도 사라졌다는 사실 아이러니 하게 상선도 사라지고 그룹 계열사도 사라지고...오늘의 영광 hmm의 성공신화 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씁쓸 하지 않을가


시장원리 현대상선 사망각...한진해운 이 위너.....그랬다면 산업은행 으로 갈일도 cb.bw 고민할 일도 주주의 색깔도 많이 달라 졌을듯...그러나 지금의 hmm 처럼 핫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경재가 정치의 관여로 한진해운 아웃...현대상선 살아남다.....현상의 후예.....hmm 으로 빛나듯 거듭 태여난 것이죠

주가
현대상선 으로 보지말며
hmm 으로 보아야 합니다

암흑기 2017~2020초 4년 평균주가 7대1 감자가 있어서 중~신입 분들은 가격산정 하기 어려우나 괞찬습니다


주가관리 안하기로 소문난 산업은행 의 빛나는 방치로 14000원 하던 거 몇개월 안되어 2천원 됐으니 액면금액만 보시면되고...오해 하실갑봐 한마디 더 지금 얘기하는 2천원 코로나 초기 2120원 말하는거 아닙니다...그전 가격입니다


상단하단 3천후~5천초...평균가는 4천원
햇수로 4년.....4천원 에 샀습니다 일년후 3천원 후반.....또 일년후 4천원...또또 일년후 5천원 초반...가두리 양식처럼 무한반복...3천후~5천초 의미없는 주가...종토방 방문자 1일 몇십명 수준 한마디로 의미없는 무의미 의 시간 이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난 다음 알게 됐지만 무의미한 시간만은 아니라는 걸 나는 깨닳게 됩니다

그 4년간 내가 살아있고 몇푼의 돈이 있으면 나는 산다...현대상선(hmm)을 하루의 매수량 은 적으나 끈임없이 매수 그러다 지치면 건너 뛴적 있으나 목표량 정한후 달성까지 전진 또전진...평단가는 3천후~5천초 시세 형성 됐으니 계산해보면 평균가 나오겠죠....그땐 하루 몇십주 매수해도 무리 없었죠 3~5천원 이니...그렇게 매수한 주식의 수가 지금 가지고 있는 주식의 일부예요

지칠대로 지칠대 루주하고 지겨울때 앞이 보이지 않을때가 때론 기회 같아요
아무도 처다보지 않을때...경재와 주식과의 싸움이 아니라...나 자신과 의 싸움 10년 꽉채운 지금 느끼게 됩니다

업앤다운.....멀쩡한 주식 이라면 내렸으면 오르고 올랐으면 내려가며 평균단가 를 만들어 갑니다.....기기간 참아내기가 여간 힘든게 문제지만
hmm 평균단가 가 얼마인지는 개인 본인이 정하며 사고팔고 가 평균단가 가 그것에 있습니다


세월많이 흘렀네요~~~~~
현대상선 지금처럼 엄청난 물량 수출로 돈 많이 벌어 주가 올라가면 돈 벌겠지로 매수 한것이 아니라
대북 황재주로 알고 시작한것이 첫 매수의 시작 이었으니 말이죠 여러분

이젠 본연의 자세로 돌아온 hmm...배당 많이받으시고...빠른시일 안에 cb.bw 처리후 조속한 매각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