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A씨가 회사 주주였던 것은 맞지만, 실소유주 또는 경영과는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뉴지랩파마 관계자는 "회사 내부나 사업적으로 큰 사고가 있지 않은 만큼, 갑작스러운 주가 하락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면서 "다만 A씨는 주주 가운데 한명일 뿐 회사 경영에 참여하거나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분은 아니다.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