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세력의 핸들링은 작년까지만해도 자금이 없어 3등주에서 빌빌거리던 미래나노텍을 옥석가리기의 찐보석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메이저 세력이 입성했고 운전할 것이란 저의 지난 글을 부정하는 분들은 없을거라 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40조 공급계약이 미래첨단소재한테 얼마나 큰 의미인지...!!! 그리고 3000억 공급계약 이후에도 회사에서는 타기업과 대규모 수주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했으니 조만간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미래나노텍이 2021년부터 개발 중인 배터리에 필수적인 소재 배터리 팩 필름과 양극재용 특수첨가 필름을 개발 완료 할 때 됐습니다.) 포스코케미칼 주식은 매도 세력인 공매도때문에 몸살을 앓고있는 중입니다. 근데 공매도는 결국 패배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나노텍은 공매도 불가 종목이니 공매도 신경쓰지 마시고요. 신용에 대해서는 메이저 세력의 입성을 환영하며 쓴 게시글에 자세하게 언급했으니 참고하시고요~ 미래첨단소재 주요 핵심 고객사는 포스코케미칼과 LG화학... 그외 국내외 양극재 생산 기업들입니다. 특히 양극재 첨가제는 모기업에 독점 공급 중이고 올해부터 무수수산화리튬도 생산!!!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10년간 양극재 공급 즉 1년에 평균 4조원이상 공급 아래 오늘자 뉴스1 기사보시면 포스코케미칼 작년 전체 매출이 3조 3000억!! 그 중에서 양극재 매출은 1조 7220억입니다. 근데 올해부터 10년간 양극재 매출만 40조원 확보!!! LG화학도 양극재 매출 매년 폭풍 성장!! ***** 포스코케미칼의 양극재 매출도 2021년 6781억원에서 지난해 1조7220억원으로 154% 늘었다. 지난해 전체 매출 3조3019억원 중 52%를 책임지는 주력사업에 올라섰다. 연산은 2020년 4만톤에서 지난해 10만톤으로 확대됐다. 중국 화유코발트와 합작해 현지에 세운 양극재 법인 절강포화의 연결편입도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LG화학의 양극재를 포함한 첨단소재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8조원으로 전년 대비 67% 늘었다. 영업이익은 923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1.6%을 달성했다. 양극재 출하량이 전년 대비 50% 늘어난 효과다. (출처 : 오늘자 뉴스1) 미래첨단소재는 신축 공장이 준공되더라도 CAPA가 모자랄 듯 하네요. 미래나노텍이 속한 디스플레이와 미래첨단소재가 속한 배터리는 작년에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되었고 올해 1월 1일부터 소급적용해서 투자금에서 35%라는 파격적인 세제혜택까지 받게되는데 미래첨단소재는 세금을 돌려 받으면 즉각 증설을 추진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700억을 투자해서 해외에 공장을 건설하겠지만 국내 추가 증설이 급해 보입니다. (올해부터 준비해서 2025년 초부터 양산을 목표...IRA때문에 북미에 건설할 것으로 보는데 700억이면 8만 케파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주주님들 메이저 세력이 입성했다고해서 주가가 매일 상승하는 것이 아니니...오히려 장중에 흔드는 것이나 일차트를 돌아보면 현기증 날 정도로 굴곡이 심합니다.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잔파도와 모진 바람을 이겨내시고 꼭 정상에 오르시길 바랍니다. 메이저 세력이 입성해서 핸들링 중이고 메이저 세력 입장에서는 입성한 시기를 비추어 볼 때 대세 상승 초입이니 길게 보시고 다들 함께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