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경상도분들은 참 대단한거 같다

나라를 팔아도 뽑아줘서 아니고

부모죽인놈을 뽑아줘서도 아니다


둠조선 역사를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정도야 못팔것도 없었다.


오히려 둠조선에선 그런사람이 대대손손 떵떵거리며 더 잘먹고 더잘산다


부모? 뉴스를보면 재산이나 금전문제로 부모든 가족이든 살해하는


폐륜을 심심치않게 보게된다


경상도 분들이 대단한 이유는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때문이 아니다



타임이라는 영화를 보면


시간은 목숨이다. 단 1초라도 없다면 그자리에서 목숨이 끊어진다


사람이 100번 양보해서 100살까지 산다고 치면


인생에 대부분은 일하는데 시간을 소모한다


우리가 일하는건 돈을 벌기위해서다


안그럼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미쳤다고 목숨걸고 그 힘든짓을 하겠는가


그렇다, 진짜 하기싫어도 가족을위해 돈을 벌어야되니 어쩔수없이 한다



근데 자신의 목숨인 시간과 바꾼 그돈을 그 소중하고 또 소중한 자신의 그 생명을


매달 엄청나게 뜯어가는데두


지지지해주고 뽑아주는게 참 대단한거 같다


다시말해


매달 자신의 목숨을 가져가고 있는데두 찬양하며 지지해주는게 참 대단하다는 것이다



1시간에 900원 2시간 피똥싸게 노동해서 1800원 벌면서


난방비 100,000원씩 쾌척하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일단 탄복스럽고


가끔은 경이롭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