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어 10월에 리튬공장이 완공된다. 의심이 드는 자는 광양 가서 확인하고 와라. 지금 광양에서 공장 짓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하이*리튬, 어*리튬같은 실체가 없는 잡주가 아니라 실체가 있는 주식이다. 그리고 4만3천톤을 생산하는 광양공장은 시작에 불과하다. 올해 10월에는 광양에서 리튬 4만3천t을 생산하는 공장이 완공되고 내년 4월에는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리튬 2만5천t을 생산하는 제1공장이 완공되며 2025년에도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리튬 2만5천t을 추가 생산하는 제2공장이 완공된다. 매년 포스코홀딩스는 순차적으로 리튬 공장을 완공할 것이다. 내년부터 매년 리튬 관련 순이익만 수조원씩 늘어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2030년까지 포스코홀딩스는 년간 30만톤의 리튬을 뽑아낼 공장을 완공할 것이다. 지금 수산화리튬의 톤당 가격은 1억이 넘는다. 그럼 만톤이면 1조가 넘고 간단하게 계산해도 2030년에는 년간 리튬 관련 매출 만으로도 30조가 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때의 영업이익이 얼마나 될지 상상해봐라. 참고로 포스코홀딩스는 자체적으로 리튬 관련 영업이익율을 70%로 보고 있더라. 그럼 리튬 관련 영업이익만 21조라는 소리다. 마지막으로 포홀은 리튬만 있는 것이 아니다. 기존의 철강이 있고 니켈도 있고 수소 사업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