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회사를 아주 아사리판으로 만들고. 그동안 묵묵히 믿고 지지해주던 주주들까지. 이런 개판오분전 총회를 경험하게 만들고. 그러면서 지 밥 그릇 어떻게든 챙기겠다고. 이상한 편법까지 동원하는 모습 보면서 너무 실 망이다. 이쯤 되면. 책임 통감하고 가식말고 진심으로 사과한마디 해야 되는거 아냐. 그렇게 그게 힘드냐. 주주들은 아주 개작살나도 이렇게 참고 있는데. 적어도 대표라 하면. 좀 진실로 머리숙이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라도 보여줘라. 반대하는 사람들 증오하지말고. 왜 등을 돌렸는지. 생각좀 하면서 살아라. 그게 대표입장이 아닌 . 살아가면서 최소한 사람의 도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