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종목에서 약물에 대한 비전이 없다는 확신이 들면 던지고 빠지는게 상식이닌가? 내가 너무 순진하게 접근하는 건가? 비데 핵심 몇몇이 공공연하게 엔젠시스 물약론을 주장하면서 임상에 돈쓰면 안된다는 주장을 하잖아 비데 사람들 말을 너무 자주 바꾸니까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는데 비데 핵심측에서 나오는 주장들을 추려보면 1. 엔젠시스 물약이니까 유증을 통해 모여진 자금 임상에 쓰지마라 2. 먼저 깔수는 없지만 돈들고 대기하는 매수자가 있으니까 회사를 팔겠다 두가지 아님? 말장난으로 포장되걸 벗겨내면 비대위에서 주장하는건 헬릭스미스가 가진 파이프라인은 가망성이 없으니까 바이오 사업은 접고, 대주주 손바꿈을 통해서 주가장난을 치자는 거지. 비데 운영 주요인물들은 헬릭 약물에 대한 미련을 접고 주식 거의 처분하고 또다른 자기 이익을 위해서 행동한다는 측면에서 이해가 가는데 무턱대고 비대가 하자는데로 움직이는 분들은 왜 그러는지 이해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