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전고점을 확연히 넘어 7500원 이었을때, 팔지못했다.저평가 주식이기도했지만, 5일선쌍봉으로, 매도시점을 넘어선 신고가 였기에, 조금 밀려도,다시 7500을 넘어설거라는 판단이 여지없이 빚나가고, 6500원 왔을때, 매도를 고민했지만, 7500원에 대한, 미련이 심리를 뒤흔들고, 결국! 6000원이 깨졌을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차라리, 5000까지는 반드시 지지할거라생각하고, 5000초반에 크게 추매했던것이, 또한번, 나를 힘들게했다. 이제, 시간이흘러, 8개월이지나, 내 계좌의 잔고는,손실이 모두 복구되었다. 그이유는, 돈이 생길때 마다 추매했고, 다른종목에서, 수익낸것으로, 끊임없이 추매했기때문이다. 주식은, 바보처럼 , 계속 사모으고, 끈질긴,인내심으로 버티는것이 결국 승리한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