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 종이신문을 뒤적거리다보니 그들은 정확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실적악화가 기정사실로 속속 드러나고있다 좋은 시절, 느네형은 웃통까고 시장에 당당히(?) 맞서며 우간다외국인 기관색히덜 연기금OOO들 실력없는 애널(센터장 등) 등을 연일 열폭하며 비난했었지만, 결국 누가 맞았는가 소름 돋지않은가 그들이야말로 시장을 잘봤다는 거다. 맨날 공부하라는 느네형은 대체 뭔 공부를 쳐했길래 이 지경이 돼, 빤스런를 했는가 ‘영익에 곱하기 10’이라는 만능공식, 자기위안도구를 앞세워 순진한 개미를 꼬드겨 올인하게 만들고, 백화점 포트 구성, 온갖 교육비, 가입비, 슈퍼쳇… 경제적 손실을 입힌 죄, 세상을 미혹한 죄 처벌받아 마땅하다. 그것이 바로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사회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