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다.
오늘은 기분이 좋아 특별히 글 두 개를 게시한다.
20만 터치 전 진짜 마지막 글이다.
안티들 말은 니들 말이 전부 다 맞으니 그냥 지나쳐가라.
좋은 기업, 나쁜 주식, 이상한 대주주
맞아. 강성부대표가 쓴 책이다.
주식에 ㅈ도 모르는 주린이들
주식은 아는데 지금 자리가 불안한 주주들
그리고 지분싸움, 경영권 분쟁이 뭔지도 모르는 주주들
당장 인터넷으로 위에 알려준 책 사서 kcgi 아니 강성부 대표의 M&A(라 쓰고 기업사냥이라 읽는다) 기본 철학이
무엇인지 먼저 공부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다시 말하지만 형은 한진칼 지분 싸움 때 KCGI 등에 올라타 크게 재미를 본 경험이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다.
MBK 김회장, 한앤컴 한대표, 그리고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 KCGI까지 모두 국내에서 손꼽히는 기업사냥꾼들인거 잊지 마라.
사냥꾼들은 사냥감 사냥엔 실패할 수는 있어도 절대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명심해라.
끝으로 예전 기사 하나 긁어왔으니 참고들 해라.
"이번 지분 매각으로 KCGI는 두 배 가까운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KCGI는 2018년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였는데, 1주 당 평균 매입 단가는 3만원 초반대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GI는 한진칼 주식 1162만여주 중 70% 이상을 2만원 중반에서 3만원 초반 수준의 단가로 매입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3만1100원대에서 3만2400원 수준으로 추측된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진칼 지분 투자에 따른 KCGI의 수익률은 84~93%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레버리지를 활용해 실제 수익률은 이보다 높은 100%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KCGI는 경영권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막대한 수익을 챙기게 됐다."
일 희 일 비 하지 말아라. 주가는 등락을 더욱더 심하게 반복하며 우상향을 그릴 것이다.
강 대표님,
이번엔 수익과 경영권 두 마리 토끼 다 잡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