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나금투 700억,다올투자증권 780억,NH투자증권 736억 그밖에도 하이, 메리츠 등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영업이익을 700억 이상으로 잡고 있음. 그런데도 시가총액은 1조원 미만인 상태. 예전처럼 PER 30, 35 적용을 받으면 이미 주가는 10만원 가까이 가있을 수도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5만원초반에 머물고 있는 것은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임. 물론 블랙핑크를 오래 지켜본 투자자들이라면 그동안 블랙핑크 멤버들이 보여준 행동이나 언행 등을 통해 재계약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으나, 언론들은 자꾸 더블랙이니, 중국이니 뭐니해서 계속해서 노이즈를 만들어 내는 중. 싸게 사고 싶거나 공매물량에 대한 이익실현 등 목적이 있어보임. 어제도 이야기했지만 에스엠에서 매출 절반이상 올리고 있는 NCT 올해 8월 재계약은 왜 아무도 이야기 안함? 작년 트와이스때도 그렇고..) 결국 현 주가는 그들의 의도대로 블랙핑크 재계약에 대한 불확실성이 충분히 반영된 가격이 맞음. 재계약만 확정되면 목표주가 10만원 쏟아질 것임. 와이지를 오래 지켜본 분들은 알겠지만 1년 영업이익이 700~800억이라면 시총 1조 중후반(최소 7~8만원)은 가는게 맞음. 그러니 이미 주가에 반영될만큼 반영되었고, 7개월 남은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는 각자의 판단에 맞기고, 지금은 베몬이 어느정도 이슈가 될지, 어느정도 히트를 칠지가 주가 행방의 핵심이라고 보면 됨. 그 외에 와이지는 모든게 좋음. 베몬은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고, 지드래곤은 올해 컴백을 약속했고, 태양은 1월 싱글에 이어 4~5월에 정식앨범 및 콘서트 약속했고, 트레저는 두 명 나가면서 잠시 흔들렸지만 일본 돔 돌기 시작하면서 일본에서 팬덤이 상당히 성장했음을 알 수 있고, 지수 솔로도 예정에 없었는데 올해 확정됨. 게다가 더블랙에서 새로운 걸그룹 키우면서 상장까지 준비하니 지분가치상승으로 플러스 알파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 베몬 성공 여부에 따라 7~8만원까지 충분히 갈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