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단독 인터뷰]
“올해 HMM 매각 타당성 분석 컨설팅 착수”
“인수후보군 탐색 및 분석, 기업 실사도 컨설팅과 함께 추진”
“매각 대상자, 매각 대금 보다 산업 지속가능성이 더 중요”
“인수 대상자, 물류 네트워크 보유하거나 접점 있어야”
“공정위와의 해운 운임 시각차, 법원 판단 받아봐야”
“
HMM을 인수할 적격 기업의 조건은 ‘해운업을 키울 의지와 역량이 있는 기업’이다. ‘역량’의 영역에선 적어도 ‘국내 물류 네트워크와 접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금융자본보다는 해운뿐만 아니라 물류까지 큰 틀에서 국내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대)기업이 국익에 부합한다고 본다. HMM이 유일한 국적선사라는 점에서 외국계 기업, 사모펀드 등은 적합한 인수 주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진짜 흠슬라의 미래를 이끌
찐주인이 나오겠군.
인터뷰를 보니 안티들이 외치던
Sm은 탈락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