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HMM이 신입직원(연봉 4천만), 대리 (연봉 7천만)들에게
성과급으로 각각 3천만원 정도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연봉대비 비율로 보면 65~40%정도 되네요.
축하합니다.
3천만원 일정금액 보너스인지,
직급에 따른 일정비율의 보너스 인지,
과장급이상의 보너스는 얼마인지 등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게 없군요.
9년간이나 임금이 동결되었었으니,
대박 터뜨린 올해 큰 성과급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단!!!! 김경배 사장은 한푼도 받아서는 안됩니다.
전임 사장에 비해 정말로 제대로 한 일이 아무것도 없거든요~!!!!
앞으로 할 중요한 일이 있지만, 그건 다음 성과급때 논할 일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회사가 이익을
그동안 고생한 사원들과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HMM 직원들에게 다시한번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새해에도 힘찬 응원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