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날 회의는 강원도, 태백시, 삼척시 담당 공무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경동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 면산 일대 티타늄 광산개발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채굴권을 등록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약 5여 년의 현장 실사를 거쳤으며 올해 티타늄 광산개발에 대한 시추비 5억 원을 반영해 올해 연말까지 면산 일대 시추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