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은 사람은 주식 30년을 해도 오버나잇은
절대 안하고 단타만 하니 수익률을 떠나서 신간은 편하다.
나스닥이 폭등하건, 폭락하건, 윈도우 드레싱을 하건 말건
신경 안쓰니 얼마나 편하냐?
그저 하루 일당만 챙기면 되니깐...물론 깨질 때도 많다.
내 경우는 인버스나 레버리지 사자마자 한두 호가 위로 바로 매도한다.
더 기다리지 않고 미련없이 던진다. 초단위, 분단위 매매라 늘 긴장하는데
요즘에는 체력이 달려서 하루 한두번밖에 매매를 안한다.
참고로 나는 코스닥 인버스나 레버리지를 하고(인버스 매매가 80%임)
곱버스2방은 재미로 들어오는데 코스닥 방보다는 사람 사는 냄새가
많이 나서 좋긴 하다.
오늘도 다들 건투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