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 노조 조직률이 전체 노동자의 15%미만인 이유

대다수 노동자는 노조에 가입할 형편도 못되기 때문이다.

이 15%를 한노총과 민노총이 양분하고 있다.

한노총은 체제 내에서의 노조 활동을 전제로 하고 있다.

사실 대다수 민노총 소속 노조원은
단순히 정부를 욕하는 민노총 지도부의 선동에 선동되었을 뿐
민노총 지도부의 체제 부정 사실을 정확히 모른다.
솔직히 아무 개념이 없는 거다.

민노총의 본산은 현대차 노조 같은 귀족 노조인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다.
화물연대 파업에 참여하는 평균 수입이 524만원이고
서울 메트로의 2016년 20년 근속 평균 연봉은 6480만원을 넘고,
여기에 각종 복지 혜택이 추가된다.

말 그대로 먹고 살만한 놈들이 파업하는 거다.
나머지는 저 놈들이 파업하는 통에
나라 산업이 해외로 떠나서
일자리 구하기 힘들어 먹고 살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