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출신 50대 대깨문 A씨,
그는 화물연대 소속의 노조원이다.
A씨는 화물 유통임금등 산업과 전혀 관련없는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며, 사드기지 철회요구
시위도 한다.
나라경제가 망하던 말던 내 알바아니다.
성주 참외가 사드전자파로 튀겨진다는 등,
말도 안돼는 선동을 하고 총알과 코로나도 막아주는
와칸다 비브라늄 민노총 빨갱이 절대조끼를
껴입고 검찰공화국을 향해 싸우고있다.
원희룡의 작업개시명령 엄포에 살짝 쫄리긴한다.
김일성 주의자 문재인과 달리, 헌법주의자 윤석열은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이태원사고의 책임을 현정부에
덮어씌우려고 노력한다.
자기가 끔찍이 아끼는 딸은 “아이폰 언제사주냐?”
라고 오늘도 투덜거린다.
하지만 룸빵가느라 사줄 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