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한국 식약처, 조코바 승인절차 개시

일동제약(24942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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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차트
축하합니다.

일동과 시오노기가 공동개발중인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
일본 긴급사용승인 확정 공고.


조코바는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에 비해
아주 중요한 차이점이 있는데

일동.시오노기 치료제는 화이자 팍스로비드와는 달리
임상에서 무증상자도 투약대상에 포함하였기 때문에

오미크론의 대부분 확진자인 무증상자들에게 투여가 가능함은 물론,
다른 하위 변이 초기 무증상 확진자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고,

약국에서 바로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 선제대응과 치료제 조기확대 보급이 가능 하다는것이죠.

팍스로비드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복용량이 간단하다는 것도 강점.

그리고, 팍스로비드가 일본기준으로 병용금기약물이 39종이고,
약의 혈중 농도를 올리는 구조때문에 처방이 까다로와 상당수 처방을 못하고 있죠.

전문가들은 팍스로비드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약이 아니라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약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데 그 이유를 보면,

팍스로비드가 일반적인 건강한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유의미한 증상 감소 및 입원감소 효과가 없자, 화이자는 팍스로비드가 일반적인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실험을 종료했다고 밝혔다는거죠.

머크(MSD)의 코로나치료제 라브게리오는 화이자 대비 낮은 효능과
임상에서 나타난 태아의 체중감소 등 태아의 기형유발 부작용으로
투약후 여성은 4일간, 남성은 3개월간 피임을 해야하는 주의사항으로
사용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데,

이에 비해, 일동치료제는 우려할 만한 큰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안전성 면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임.

이것이 일본이 법까지 개정하면서 긴승법안을 도입한 이유죠.
미국도 선구매 협상을 진행했던 있는 이유도 이거죠.

우리나라 전문의 들도 이런 점을 들어 강력 도입을 주장하고 있죠.
천은미 교수같은 심의위 전문의들이 일동치료제 도입을 주장하는 이유죠.

일본정부는 먼저 100만명 분 전량을 선승인 선구매하여 생산을 완료한 상태이고,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승인 나오는대로 승인 절차를 개시할 것이라고 이미 공지.

일동제약 케파는 연간 1천만 도즈.
시오노기제약 케파도 연간 1천만 도즈.


한국, 미국, 중국 등 순으로 승인을 받으면
두회사 공장 풀가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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