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는 증시 격언이 있다.
바닥에서 사서 천정에서 팔고 싶은 게 모든 개미들의 낭만적 희망사항일 거다.
바닥에서 사서 천정에서 팔 때도 있기는 하지만, 아주 우연적이고,
그게 그렇게 쉬우면, 개미들은 다 재벌이 될 거다.
여기 올라오는 글을 보면, WI 주주들과 코리아에스이 주주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기업이 진퉁이라고 말한다.
근데 까보기 전에 그 실체를 누가 알겠는가,,,
조건이 똑같다고 퉁치고,,,
그럼 9배 이상 오른 어깨 넘어의 종목과 이제 바닥을 탈출한 종목 중 어떤 종목을 찍을 것인가,,,
난 개인적으로 어깨 근처에 있는 종목은 웬만하면 패스다.
먹을 것도 별로 없고, 잘못하면 설거지 당하기 때문이다.
= 조금 전에 올렸던 글에 오타가 있어 수정하다가 실수로 삭제되었다.
댓글 올린 분들에게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