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 위원장은 과연 전문성이 있는가?

식약처와 미국 FDA의 OA 치료제 임상평가지표는 연골재생이 아니라, 통증감소 및 관절기능개선임이 명백합니다. 즐기세포 치료제여서 연골 구조개선 자료가 필요하다는 위원장의 언급은 심히 부적절합니다.
임상계획서는 전혀 없던 연골재생을 이제와서 새로운 평가지표로 삼겠다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요?
임상계획서 심의단계에서 언급해도 무지하다고 할만한 의견을 허가심의단계에서 지적하는게 적절한가요?
의사도 아니고 임상전문가는 더더욱 아니고 일개 줄기세포 연구자에 불과하고, 더욱치명적인 것은, 임상계획 심의와 허가 심의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위윈장으로 가당키나 한가요?
임상 문회한이 저지른 참사가 아닐수 없네요.
그러나 이러한 위원장의 지적이나 의견이적절하지 않다는 것은 식약처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