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LO가 9월에 10월에 나와야 하는거지?
11월 발표는 1상 결과 발표가 아니고 중간 결과 발표다.
중간 결과에서 보여줄 결과가 허접하거나 기대 이하면 발표전 LO를 서둘러 마무리해야 한다.
그 결과에 따라서 LO금액이 확 줄어들수 있으니간....
허나 지금까지도 얘기가 없다는 건 결과에 대한 자신이 있고, 중간 결과의 압도적 수치를 바탕으로 대형 제약사와의 협상에서 두수 세수 위에서 협상을 하려는 전략으로 봐야 한다는 거다.
LO시점이 11월 학회 이후로 갈수록 매도자 우위인거지 매수자 우위가 아니라는거다!
어짜피 바이오텍의 특성상 임상을 끝까지 완료하여 양산으로 갈수는 없고, 최대한 LO금액을 올리거나 판매후의 로열티를 올려야 하는데,
1상 임상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있을수록 그 결과를 조금이라도 더 노출 시켜야 협상의 주도권을 잡고 금액을 훨씬 올린다는거다.
그러니 현시간부로 LO LO 쌩 난리를 안치길 바란다. 1상이 완료되도 LO가 안되면 문제가 있는거지만, 그 전 까진 무조건 매수자보다 매도자 우위로 봐라.
물론, 이제 안티는 그러겠지, 이미 개내가 결과가 별로인걸 알아서 아직 LO가 안되는거라고....
그래 그런분들은 세계 최고의 2,3상 진행중인 종목으로 가거라... 왜 그러한 종목들의 최고로 좋은 치료제들을 자체적으로 유상증자나 죽어라 때리면서 시간 돈 다 날려가며 어거지로 3상 까지 가겠는가?
전세계의 초대형 제약사들이 사갈만큼 매력적이지 않다, 이게 결론이다.
(아마도 이런 치료제는 ORR 이나 올려보려 시도하는 병용 치료제 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