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 세종주주입니다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 3상 급박하게 돌아가는거 기사보면 나옵니다 나한익 대표인터뷰도 보시길.. 성공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임. 여느 바이오 대표입터는거랑 다릅니다

임상실패단계는 이미 지났고 얼마나 상업적으로 성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보면 됩니다
임상 2상보다 결과 낮으면 매출 7.5조 임상 2상보다 좋으면 매출 11조입니다

지금 까나리아바이오 반대되는 타회사 기존바이오테크 경쟁 제약사들이 상당히 견제들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오레고보맙이 굵직한 LO들이 터지면 주가 모멘텀이 감당이 안될겁니다

오레고보맙이 무서운게 단독투여보다 병용투여섹터가 효과가 훨씬 더 좋기 때문에 글로벌 빅팜들과 앞다투며 LO터질거라고 예상 됩니다 알테오젠이 맺은 LO규모 10배 이상은 될거라고 봅니다 회사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부 책임지는 밸류체인 구축으로 갈것입니다

나대표가 기술 수출보다 직접 한국 생산을 택한 이유가 수익성 극대화시키고 오레고보맙을 게임체인져로 만들려고 쉬운길보다 힘든 길 택한겁니다 편하게 LO따서 마일스톤받고 주주들 삥뜯는 길 가지 않겠다는거죠. 예상매출 10조에 영업이익 5~6조 상상이 가나요? 시총 100조도 결코 못달성하리란 법 없습니다

여기서 세종을 말 안할수가 없는데 오레고보맙 성공에 있어서 역할이 매우 큽니다 나대표가 인터뷰상에 제넨셀 코로나 신약 확보가 인수 주요목적이라고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죠.

세종은 현금성 자산 1000억 이상 보유하고 있는 알짜베기 회사입니다 카나리아가 다급하게 인수추진을 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오레고보맙을 간판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카나리아 상장사 1개 가지고 안됩니다 세종같은 탄탄한 기반의 상장사가 더 필요한 것이지요. 추가로 세종시드로 m&a 있을겁니다 오레고보맙정도의 신약은 상장사3개 정도가 추가로 뒤를 받쳐줘야 유기적인 생산이 가능할것입니다

세종이 오레고보맙의 생산기지 본거지가 될 확률이 높고 정관변경과 사명변경이 10월안에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과거의 세종은 9월 30일부로 이미 역사상 끝났습니다 10월4일 이사선임하고 경영권 카나리아로 다 넘어갔기에 회사개조 바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회사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는거 인지하시고 세종과 카나리아 측에서 계속적인 공시와 깜짝스런 뉴스들이 지속적으로 나올것이라고 사료됩니다 13년전에 셀트리온 초창기 모습들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