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은 영국보다 그나마 낫구나. 무능한 문재인늄 이런 상황 대비도 안하고 돈만 풀고 갸ㅈㄹ했구나
영국의 7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0%를 넘었다. 1982년 2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17일(현지시간)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작년 동월과 비교해 10.1%
뛰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9.8%)보다 높은 수치이며, 6월의 9.4%에 비해서도 올라갔다.
통계청은 지난달 물가 상승의 주요인은 식료품(12.7%)으로, 빵, 시리얼, 우유, 치즈, 계란 등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밥상 물가가 급등한 것이다.
시장조사기업 카타에 따르면 영국 식료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지난 4주 동안 11.6%를 기록했으며, 이는 14년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로 인해 영국인이 수백만명이 생활비 위기에 빠졌고, 그들 중 상당수가 난방 또는 끼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에너지를 사용하기 위해 끼니를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