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미국증시 마감 14분전...반도체 ETF· ADI ·TXN · 나스닥 급락

미국증시 마감 14분전...반도체 ETF· ADI ·TXN · 나스닥 급락
기자명 최미림 기자 승인 2022.08.18 04:58
CNBC "장중 뉴욕증시 쉬어가는 흐름 보여"
"장중 주요 지수 중 나스닥 하락세 두드러져"
"장중 나스닥과 반도체 섹터 동반 하락세 나타내"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장중(한국시각 18일 새벽 4시 46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14분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급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 시각 뉴욕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238.75로 2.03%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ISHARES SEMICONDUCTOR ETF(SOXX)는 409.41로 2.29%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ANALOG DEVICES(ADI)의 주가가 170.35 달러로 4.85%나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TEXAS INSTRUMENTS(TXN)의 주가도 177.40 달러로 3.25%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2947.43으로 1.18% 하락한 상태로 움직였다.

CNBC는 "장중 뉴욕증시는 쉬어가는 모습을 표출했고 특히 주요 지수 중 나스닥 지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면서 "이런 가운데 장중 반도체 섹터 주가도 급락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