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 오후에 베데스다병원에 확인 전화를 했는데

실제 무릎 x-ray 건강검진을 준비 중이라네요.

목적이나 향후 상세 일정을 알고 싶다고 하니
전화번호(02-6978-9108)를 알려줘서
수차례 통화 시도했는데 아쉽게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통화연결음에서 닥터쥬크르 광고음이 나오는걸 보면 알바이오지 싶더군요.

궁금했습니다.
아직 품목허가가 난 것도 아닌데
조인트스템 예비 환자 1만명 확보를 위해
무릎 X-ray를 무료 검진한다?

사실 지난주 약심위 개최 관련 홈피 공지도
주주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의미가 있어죠.
1.식약처의 자체 심사는 끝났다.
   더이상 추가 자료 요청은 필요없다.
2.약심위 개최일을 식약처와 협의 중이다.
  고로 약심위를 개최하지 못할 악재는 없다.
3.주주분들은 회사를 믿고 기다려달라.

그런데 오늘은 베데스다병원에서 무료 X-ray검진을 실시한다?

재판은 차치하고 품목허가의 진행상황과
임상결과를 가장 잘 아는건 회사죠.

이건 회사의 자신감이고
품목허가가 늦어진 만큼 허가와 동시에 사업
진행을 빠르게 추진 하겠다는 회사의 복안이
아니겠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