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 바이오 투자를 할때는 말이야

사실 일반인이 어느 기술이 어느 회사가
최소한 안정적인지 인정받는지 혹시
기대가 될 지 판가름이 거의 힘들다고 보는게
맞을거야
각 회사 떠드는 소리들 들으면 다 모더나야
주변 사람들 떠들면 듣지 마 다 그냥 같은
일반인이니
확신이 안들고 결정이 안될때는 물론 단타가
아닐때 이야기야
차라리 공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수단을 잘
찾아보는 것이 그나마 믿을 수 있는 방식일수
있어

음 예를 들어 두가지 정도 기본적인 도구들은
이런걸 잘 찾아보는 거야

혹시 혁신제약기업 이라는 용어 알아?
혁신제약기업은 국가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바이오제약 벤처부터 수백개 업체를
현재 얼마나 연구개발에 힘쓰는지 미래성장기술인지등을 종합적으로 기준을 가지고
선정을 해 저 엄격한 기준에 든다고 다 선정되는 것도 아니고 올해도 백개가 넘는 회사가
저 기준을 충족시켰지만 그 중 43개 업체만
선정되었지
저기에 선정되는 것은 훈장과 같은 국가인증이라 모든 회사는 다 노려보는 거지
왜냐면 세금부터 각종 지원에 심지어 국가지원
사업 무조건 1순위 선정이 되는 특혜가 있어
저기에 뽑히면
우리가 잘 아는 잘 나간다는 녹십자 유한 이런데는 거의 10년째 붙박이지
바이오 신약에서는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올릭스만 겨우 선정되어 있지
이 3회사는 해마다 운영자금중에 연구자금이
가장 크고 연구인력이나 여러 연구능력평가에
서 뽑힌거지 정 모를때는 이런거 잘 보고
선정된 업체들 저가에 들어가는 것도 그나마
덜 불안하겠지 국가가 인증한거니
올해도 저기에 지원하는 업체가 800개였다는데 결국 43개만 5월에인가 선정발표났지

또 하나는 바이오인터내셔녈이나 모건행사등
이런 뉴스를 보는 방법인데 보통 바이오는
저런 행사 전후로 에이비엘처럼 대어가
나오거나 호재가 나오는 경우가 많으닌까
많은 회사가 참가한다고 떠드는 기사들 내보내
는데 그런건 신빙성이 없고
그 행사측에서 메인이나 또는 공식적인
초청한 회사가 어디인지 또는 공식초청에서
전임상 이나 임상 결과발표라면 이런건
기대해도 되는 가능성이 커지지

또 예를 한 번 들어볼게 지난번 바이오 인터내셔널에 이 회사도 참가하고 어디 어디 만났네
음청 언론 내보내잖아
보통 국내 작은 기업들은 가장 하고 싶고
서고 싶은 무대가 기업프레즌트 즉 자기기업을
정식무대에서 발표 홍보하는 것이지
근데 다 할 수 없으니 엄격하게 행사측이
신청받아 선정을 하는데 거기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꽤 새롭거나 우리보다는 더 전문가측이
본겨닌까
2022년 바이오인터내셔널을 예로 들면
저 기업발표무대에 무려 2천개 정도 기업이
신청을 했는데 200개 정도 회사만 최종
메인무대 선정이 되었고 경쟁율이 10:1이지
국내 기업은 약 23개인가 선정되었지
대부분 스타트업이나 벤처이지만 상장사중에는 나이벡 올리패스 정도고 바이오오케스트라도 선정되어 발표했지
나이벡은 거기서 여기와 같은 펩타이드전송
타켓기술 홍보했다 하고

자비로 참가가 아니라 그런데에 공식 선정되고
발표자리를 얻은 회사는 그나마 그 해에
꽤 뭔가가 있는거지
메인무대는 삼바나 셀트정도만 설 수 있으니

회사 공지만 본다고 평가 할 수있는게 아냐
기사나 이런걸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얻는게 투자자에겐 도움되지

난 이 회사가 저런거에서 최근 2-3년동안
선정되거나 공식초청등을 본적이 없어
진짜 icp-ni가 대단한 결과면 이미 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