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28 미국 기후법안도 통과되었고
한국도 2022년 수소법통과되어
본격수주 이루어지는 2023년즘 합병이나 상장소식 나올것같다
Sk는 블룸에너지와 합심해 sofc수주하고 있는데 두산은 sofc 상용화가 내년즘이나 가능하다고 하니 시장을 뺏기고 있다
개발빨리끝나서 공장증설하고 수주따오려면
2024년은 되어야한다.
돈이 없으니 sk에비해 먼저시작하고도 힘이 없네
참고
블룸에너지는 고정식 연료전지 sofc분야에서 미국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과점사업자다.
수소 사업만 6개社…두산 연금술 통할까 [톡톡! 경영인]
입력2022.03.20. 오후 5:55
최근 두산의 수소사업과 관련해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다. 지난달 말 두산퓨얼셀 미국법인인 두산퓨얼셀아메리카가 회사 이름을 하이엑시옴(HyAxiom)으로 변경했다. 향후 미국 내 수소 충전 인프라스트럭처가 확대될 것을 겨냥해 본격적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생산·판매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또 한 가지 의미 있는 변화는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관련 연구개발(R&D), 연구과제, 시스템 개발, 개발자산, 관련 계약 등을 모두 작년 9월 설립한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으로 모았다는 점이다.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SOFC 개발이 완료되면 두산퓨얼셀이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2023년까지 한국형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 Solid Oxide Fuel Cell)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형 SOFC는 PAFC에 비해 전력 효율이 높고 기존 SOFC보다 약 200도 낮은 620도에서 작동해 기대 수명이 길다. 강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불규칙한 충격이 가해지는 해상에서 활용할 수 있어 발전용과 함께 선박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두산의 이 같은 수소사업 밑그림은 짧게는 8년, 길게는 15년에 걸쳐 그려졌다. 두산이 수소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건 2014년 미국의 클리어에지파워(ClearEdge Power)를 3240만달러에 인수하면서부터다. 당시 박정원 회장은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을 맡아 인수전을 진두지휘했다.
클리어에지파워의 전신은 UTC파워인데, 이 회사는 달 탐사를 수행한 미국 아폴로11호 우주선에 수소 연료전지를 공급한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국내 가정용 연료전지 기업인 퓨얼셀파워를 비롯 2027년까지 가스터빈 전체를 수소터빈으로 전환할 계획인 두산중공업까지 하면 총 6개 계열사가 수소사업과 연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