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 아무리 봐도 최대 리스크는 송가다.

컴투스의 최대 리스크는 아무리 봐도 신작 출시 지연도, 크로니클 성공여부도 아닌

송가 형제 그 자체다.



무능력한 애들 그동안 살펴 보면

1. 컨퍼런스콜에서 약속한 일정 등 지키는 걸 한번도 못봄. 거짓말만 주구장창 함

2. 송병준이는 컴투스홀딩스에서 컴투스 빨대 꽂아서 연명함

3. 경영 기본 마인드 안 돼 있음. 뭐든지 투자는 쌀 때 사야 하는데 그런 시야 자체가 없음
- 자사주는 최고점에 매입하고, 주가 폭락시에는 아무 액션 없음
- p2e 등도 결국 위메이드 따라 불나방처럼 뒷북 침, 뭔가 트렌드를 혁신하는 거 하나도 안 보임
- 데브시스터즈도 보면 주가 한창 오르고 있을 때 nhn에서 추가로 블록딜로 비싸게 매수

4. 컴투스가 투자회사인 줄 앎. 얘는 지네가 뭘 하고 있는지 과연 알고나 있는 건지 의문스러움


예전 컴투스 대표인 이영일 해긴 대표 인터뷰 들어보면 확실히 컴투스는 이영일 대표가 계속 했어야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물려서 탈출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이 개탄스러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