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외자유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모르는 ****들이 권좌에 앉아서 외인 투자자까지 내쫓고, 환율방어에 달러를 쏟아붓는
****같은 정책을 강행하는, 한심한 당국자들의 정책은 폭삭 망한뒤 후회할 것이다
대출금 이자율 낮춰준다는데 대출받은 사람들은 대환영이지만 경제는 바로 거덜난다
이자율 매월 공시하면 지방은행과 자본 건전성이 낮은 은행은 폭삭 망하고
중,저신용 등급을 받는 대출은 사실상 이자율이 폭등하거나,사채시장으로 내몰린다
종전에도 이런 우려가 높아 시행을 못한 정책인데
군부 독재보다 지독하게 추진하면 반드시 망한다
금리인하 경쟁보다 금융기관의 공개적인 금리담합 가능성만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