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가 원래 한샘에서 갈라 나온 기업인데 그동안 암묵적으로 사무용 가구 이외에 진출 안했는데,
한샘 지분이 사모펀드에 넘어가면서 퍼시스, 시디즈, 일룸 입장에서 한샘의 영역에 마음놓고 진입할 수 있게 되었음..
이젠 한샘보다 퍼시스가 더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적 이유... 한샘에서 인력 알짜 다 빠져나가고 브랜드 인지도
바닥이고.... 퍼시스 시디즈가 꿀 빠는 중...... 국내 사무용 가구, 의자 등 두 브랜드 확보한 인지도...
의자하면 그냥 시디즈 아니면 외산 하먼 밀러임.... 국산은 시디즈 사는게 정석이고, 외산은 하먼 밀러...
문제는 하먼 밀러는 미국 가면 맨날 세일 함.... 미국에서 코스코 같은데서는 반값임...
퍼시스가 한샘보다 밸류에이션 쌀 이유 하나도 없는데 현재 한샘이 2.5배 비싸게 거래되고 있음..
이젠 상속한다고 지분 싸게 자식한테 물려 줄 수도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상속으로 인한 할인 요인은
무시해도 됨... 중견 기업 오너들도 싸게 상속 증여할 통로가 거의 막혀 있어 요샌 그냥 세금내고 증여상속하거나
상속세법 바낄때 까지 좀 더 기다려 보자는 오너들이 대부분임... 잘못 장난치다가 다들 교도소 갔다 오는거나
큰일 치르는걸 봤기 때문... 퍼시스 오너들도 대가리를 폼을 달고 다니지 않는 이상 장난 못 칠것임...
장난 치는 순간 주주들 가만 안 있음... 반드시 콩 밥 먹게 함...!!! 오너 불법행위 도운 임직원들도 인생 망칠 각오해야 함.
오너들 소리소문없이 경영하는것 같은데 여기 부동산이나 영업가치 합치면 최소 시총 1조 이상 가야 정상임...
부동산도 깜놀 저평가된 곳 많음... 그동안 소문 안내고 경영하느라 수고 많았다... 니들 가족들이 다 먹을수 있을지 알았지??
주주들이랑 나눠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