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 한시름 놨네요

EU가 이념을 포기하고 생존해야할 처지가 이성을 찾게 만들었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보이구요.

윤대통령의 원전정책에 힘이 실리겠습니다. 당장 다음달 국내택소노미에 원전이
포함되는건 기정사실로 보이네요.

EU택소노미가 당장의 주가랠리를 이끌
모멘텀은 아니라 생각되고 다만 하락에
대한 압력은 줄여줄거라 생각됩니다
결국 대형원전 수주가 구체화 되어야겠죠
이로써 원전을 둘러싼 마지막 불확실성은
제거되었습니다.

간밤의 미증시는 국제유가가 95달러대로
밀리면서 에너지는 하락했네요.
그로인해 원전섹터도 약한모습입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이미 원전이 그린에너지로 분류되어 EU택소노미 이슈는 미국시장엔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금일 국내시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이제 실적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실적발표까진 국제유가나 지표등에 증시가 오르내릴듯하고 실적발표가 끝나면
FOMC가 기다리고있죠 월말에.
75BP 자이언트스텝도 마지막일듯한데요
국제유가뿐 아니라 곡물또한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인플레압력은
갈수록 줄어들거라 보입니다.

국제유가가 정말 꺾이는건지 지켜볼 일입니다만 만약 80달러 전후로 빠른 안정세를 보여주기만 한다면 증시엔 상당한
모멘텀으로 작용하겠습니다.

국내시장만 유독 약한 상황인데 (대만도 약하긴 하군요) 미국시장을 쫓지못하는
상황입니다.
여러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나스닥이 12,000대로 올라가 줘야겠습니다.

아침시간 바빠서 두서가 없네요
일단 한시름 놨다는 정도입니다.

오늘도 굿럭성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