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B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STAGE1에서 1,2차 투약군이 7월6일자로 종료됐다고 7월6일 부터 데이터를 산출하는것이 아니라 첫투약일인 5월11일부터 거의 두달간 데이터는 차곡 차곡 뽑아놓았고 거기다가 마지막 환자 자료하나 더 얹으면 되는 겁니다. 아까 어느 주주분이 몇번 올린글을 봤었는데 주담과 통화했다는 내용 입니다. DSMB지속권고후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고 효과가 좋으면 300명 다채우지 않고 바로 긴급사용승인 신청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제생각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어제 신풍제약과 팍스로비드의 예를 들었습니다. STAGE1은 임상2a랑 같고 반드시 DSMB권고와 함께 중간발표 합니다. 그자료를 가지고 긴승 신청하면 됩니다. 시오노기 역시 지난2월15일경 임상2a 발표하고 그 데이타로 조건부허가를 신청했던 겁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앞서 임상한 치료제들을 볼때 DSMB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좀더 빠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어제 기사내용중 중요한 부분만 발췌한것이니 한번 더 보시기 바랍니다. ----------------------------------------------------------- 현대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매경헬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임상에서 부작용이 없어 DSMB 심의 통과를 자신한다”며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주에 심의에 들어가 이번 달 안에 심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CP-COV03는 세포에 침투하는 바이러스를 세포 내 오토파지 촉진으로 세포 스스로 제거하도록 유도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어 코로나19는 물론 다른 바이러스 질환에도 적용 가능한 범용 약물이다"며 "CP-COV03의 임상2상은 세계 최초 범용 항바이러스제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