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MSO 모터기술에 관한 소유권에 대해 진실을 밝혀라.

에디슨EV(136510)

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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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O코일모터 개발 및 특허소유권에 관하여 에디슨모터스 강영권회장은 명확하게 답해주기 바란다.

■ [특허출원 10-2018-0122908 초록 MSO코일모터]

본 발명에 따른 평각형 코일은, 전동기에 구비되는 코어의 치 둘레를 감싸도록 구비되며, 일체형으로 서로 연속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상기 코어의 치 길이 방향을 따라 적층된 복수의 레이어를 포함하는 단위코일을 포함하고, 상기 단위코일의 각 레이어는, 서로 인접한 코어의 치 사이 슬롯에 삽입되는 한 쌍의 슬롯삽입영역 및 상기 슬롯삽입영역으로부터 기 설정된 각도를 이루도록 연결되며, 상기 슬롯 외측에 구비되는 한 쌍의 노출영역을 포함하며, 상기 노출영역 중 적어도 어느 하나는 복수의 레이어에 걸쳐 형상이 연속적으로 변화한다.

출원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발명인. 이의천, 권순오
출원일. 2018.10.16.

[파이낸셜뉴스 2019.8.11.기사] 기사를 보면, 분명 "에디슨모터스와 생산기술연구원은 전기차의 최고 핵심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MSO코일 모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시실이 있다. 그런데 2022.4.6. [이투뉴스. 이종도기자. 2022.4.6.]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양넥스모㈜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MSO-Coil 및 이를 이용한 모터에 대해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 했다는 기사가 나온다. 그렇다면 에디슨모터스는 연구개발비용을 투자하고 생산기술연구원 이의천박사팀과 협업을 통해 기술을 개발을 완료하고도 전용실시권이 아닌 통상실시권만 받았다는 추정(의심)이 가능하게 된다.

강회장이 대외적으로 전기자동차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효율 좋은 전기 MOTOR기술을 2016.11.경 정부기관과 공동연구개발에 투자하여 해당 기술을 보유했고, 다이나모테스트 등을 거쳐 양산준비단계에 있다고 공표한 사실이 있다.

에디슨모터스 주요 보유기술 중 하나인 MSO coil motor 기술이 전용실시권을 확보하지 못한 것인지 공동연구개발에 참여한 생산기술연구원과 맺은 계약서에 명기된 기술소유.이용의 범위의 한계와 개발과정과 특허등록 및 기술 소유권에 관한 일체의 내용을 명확하게 밝혀주기 바란다.

강회장이 대외적으로 공표한 대로 에디슨모터스가 MSO 모터 개발한 주도적 기업으로 전용실시권을 확보한 상태에 있고, 따라서 생산기술연구원 이의천박사팀과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인 남양넥스모와 맺은 기술협력계약에도 에디슨모터스의 지분이 있는 것이라면 향후 전기자동차 부품.연구개발.생산조달을 탄탄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부분에도 전기자동차생태계 상생 발전에 에디슨EV.의 역할이 있을 것으로 본다. 전기자동차 제조비용의 35%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모터임을 감안하면 MSO coil motor 기술은 전기자동차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요한 것은 작은 미혹이라도 털고, 시장의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다.

■ [파이낸셜뉴스 2019.8.11.기사]

에디슨모터스와 생산기술연구원은 전기차의 최고 핵심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MSO코일 모터를 개발해 지난 5월 23일 독일의 한 모터박람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 이 모터는 에디슨모터스가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개발했다.

세계 모터시장에서는 이 모터를 동급 대비 2배 이상의 토크를 낼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다시 말해 전기에너지를 모터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성을 97.6%(최근뉴스 98.2%)까지 끌어올려 줄 수 있어 벤츠, 테슬라, 보쉬 등 세계적 경쟁업체들이 군침 흘리게 했다. 특히 벤츠는 생산기술연구원에 이 모터를 합작해 양산하자는 제의를 몇번이나 제의했으나, 에디슨모터스와 공동개발자 생산기술연구원은 해외애 기술 유출을 우려해 거절했다고 전했다. 정부에서 이 모터를 양산시킬 수 있는 플랜트 건설과 운영 자금을 지원받아 세계 모터 시장을 석권하는 것이 에디슨모터스의 꿈이다.

■ [이투뉴스. 이종도기자. 2022.4.6.]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남양넥스모㈜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MSO-Coil 및 이를 이용한 모터에 대해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MSO-Coil 기술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의천 연구원 팀이 2014년에 최초 개발한 대한민국의 독자 모터기술로 기존 권선모터 대비 낮은 저항값으로 인해 발열이 적고, 성능과 효율은 더욱 개선된 기술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MSO-Coil 기술의 디자인(형상구조) 특허를 비롯해 다수의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로 전환되는 현 시점에 국내 제조 기업들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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