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 Image

신풍제약 - ★★★★신풍제약은 부도덕 제약사의 ‘끝판-왕’

신풍제약(019170) 14,230 ▼310 -2.13% [기업개요]
- 출처 : 에프앤가이드
조회수 : 70   공감 : 5   2022-05-26 08:13   jude****

원글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019170&nid=222345641




★....신풍제약.....★부도덕 기업의 ‘상징’

기업의 과거 행적을 보면 .. 기업의 미래를 알수있다..

...............

분식회계·리베이트·생동성시험 조작 등

부도덕 기업의 ‘상징’

신풍제약은 장원준 사장 체제 하에서 나름의 경영 성과를 보이는 듯 했다. 장 사장이 대표이사에 오르기 전인 2008년 1813억원이었던 매출액은 장 사장 취임 첫 해인 2009년 2000억원, 2010년 2200억원까지 오르며 상승 그래프를 그렸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 해당 실적 중 상당액은 분식회계와 리베이트 등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신풍제약은 부도덕 제약사의 ‘끝판-왕’처럼 각인됐다.

증권선물거래위원회가 적발한 내용을 보면, 신풍제약은 2009년과 2010년, 의약품 판매대금을 리베이트에 사용하고도 이를 회계에 반영하지 않는 방법으로 매출채권 107억원을 과대 계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휴폐업 등으로 회수가 불확실한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6억원 이상 과소 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지분법 적용 투자주식을 비싸게 평가하고, 3개 해외 현지법인과의 48억원 상당의 거래를 주석에 따로 기재하지 않는 등 당초 발표한 내역과 실제 실적 사이에 큰 차이를 보였다. 또 2009년 순이익은 당초 발표한 210억원이 아닌 199억원이었고, 자기자본도 2010년 분기 및 반기 보고서에 100억원 넘게 과다하게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금융당국은 신풍제약의 회계처리와 관련,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과징금 2600여만원 부과와 함께 대표이사 해임을 권고했다. 수많은 구설에 오르며 세간의 비난을 받아온 장 사장은 대표이사 취임 2년 만인 지난 2011년 5월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명목상 퇴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장 사장이) 물러났다고 해서 변한 것이 뭐가 있겠느냐. 회사(신풍제약)에 대한 영향력이나 신상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그는 부친처럼 ‘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진 터라, 대표이사 사임이 대외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히려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대리 사장 체제로 회사를 운영할 경우 ‘실권은 쥐고 책임은 면하는’ 더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진 장원준 사장의 얼굴은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국내 1,2위 포털사이트에서 인물검색을 해도 찾아보기 어렵다. 자사의 홍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신풍제약측에서 언론에 제공한 보도자료용 사진만 검색 가능하다.
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진 장원준 사장의 얼굴은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국내 1,2위 포털사이트에서 인물검색을 해도 찾아보기 어렵다. 자사의 홍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신풍제약측에서 언론에 제공한 보도자료용 사진만 검색 가능하다.

# 생동시험 장부까지 조작

기업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지난 2008년에는 제네릭 의약품의 생동성시험을 조작했다가 적발됐다. 생동성시험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입증하는 시험으로, 이 회사는 장부까지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 리베이트 등 끊이지 않는 잡음

신풍제약은 불법 리베이트 등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2013년에는 세무조사 과정에서 사용처가 불분명한 비자금 150억원을 조성해 불법 리베이트 등에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고, 2015년에는 의약품 생산공장에 파견근로자를 고용했다가 정부 점검이 임박하자 해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불법파견 논란이 일었다. 당시 신풍제약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업계는 막대한 영향력과 함께 사실상 그림자 경영을 하고 있는 장원준 전 사장도 이 같은 잡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보고 있다.

Your Image

종토넷 채팅

오늘의 신풍제약(019170) 인기글

올림픽 동메달 하나 따도   1

[코스피] 신풍제약 3시간 전 180 공감 : 4

오늘 밤에 예배나 하러 가라

[코스피] 신풍제약 2시간 전 133 공감 : 1

주신아 이거 참조해 엔비 더 오른대  6

[코스피] 신풍제약 1시간 전 83 공감 : 1

디딤돌이 여기서 짱놀이 가능한 이유

[코스피] 신풍제약 11시간 전 8 공감 : 1

오늘의 종토 인기글

TULVEGIO(툴베지오)...리보와캄넬 병용의 제품 이름 입니다.  5

[코스닥] HLB 2시간 전 801 공감 : 51

회사는 승인 확신, 기관은 반신반의, 안티는 실패 확신  2

[코스닥] HLB 4시간 전 844 공감 : 47

특허가 연기될 수는 있어도 불허될 수는 없는 이유  3

[코스닥] 신성델타테크 11시간 전 990 공감 : 43

이번주 TULVEGIO가 NDA승인시  2

[코스닥] HLB 2시간 전 604 공감 : 43

진득하니 기다려  4

[코스닥] HLB 2시간 전 385 공감 : 41

얼마까지 떨어질진 몰라도 6/19한 특허 승인은 디폴트.  2

[코스닥] 신성델타테크 10시간 전 1004 공감 : 35

이제 시작인데 무슨 말이 필요하나  8

[코스피] 금호타이어 7시간 전 870 공감 : 28

2차 파동은 상승률이 큽니다.  3

[코스닥] 에스바이오메딕스 6시간 전 645 공감 : 26

여러분 TULVEGIO를 아십니까?

[코스닥] HLB 1시간 전 440 공감 : 25

제발 성공해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됩시다  2

[코스닥] 에스바이오메딕스 3시간 전 323 공감 : 25

실시간 국내 종토글

안티들이

[코스피] 삼부토건 6분 전 11 공감 : 1

뉴진스 컴백 24일

[코스피] 하이브 9분 전 9 공감 : 1

류성룡[징비록] 경상도, 임진왜란 직후 상황_______  3

[코스피] 삼성전자 12분 전 22 공감 : 0

24년 하반기부터 전기차 성장기진입한다

[코스피] 금양 15분 전 20 공감 : 1

하이브.민대표 계약시 미래의.이렇게 될 줄  1

[코스피] 하이브 15분 전 34 공감 : 1

망해가는 중국 미국과 경제 격차 더 벌어져  1

[코스피] 삼성전자 16분 전 33 공감 : 1

한국좌빨의 민낯  2

[코스피] 삼성전자 19분 전 41 공감 : 4

하이닉스 HBM 기대감으로 오른 주식 기대감이 사라지면 그 주가는 원 위치 될겁니다  3

[코스피] SK하이닉스 21분 전 56 공감 : 0

한국은 살기 좋은 나라  1

[코스피] 삼성전자 21분 전 38 공감 : 1

국제유가 급락 시간외서도 급락중  2

[코스피] 한국석유 26분 전 127 공감 : 1

국힘=2찍=중국공산당=미니진=미니진지지자  2

[코스피] 하이브 26분 전 40 공감 : 0

이재명 대표의 전국민 25만원 지급을 찬성하는 이유.  2

[코스피] 삼성전자 20분 전 34 공감 : 1

여기 주주들은 인성자체가 글러먹음

[코스피] JW홀딩스 25분 전 24 공감 : 1

1분기 실적발표 다가온다 5/15 수요일

[코스피] 대원전선 27분 전 51 공감 : 1

92% 사나이 박지원 욕도 찰지게 잘하네..

[코스피] 금호타이어 28분 전 45 공감 : 2

비가 오면 뭐다..?!!  2

[코스닥] HLB 28분 전 31 공감 : 1

민희진이 난년이긴 하네 ㅋㅋ

[코스피] 하이브 28분 전 35 공감 : 1

크래프톤과 비교하면 부들부들 하는 주주들ㅎ  1

[코스피] 엔씨소프트 29분 전 63 공감 : 1

거지 돈을 빼어가는 양 아 치 .. 무소유

[코스피] 삼성에스디에스 29분 전 32 공감 : 1

조선tv까막2 사이비7080 세슘대구가 부모 할아버지다?  9

[코스피] 삼성전자 31분 전 46 공감 : 2
Your Image

종토넷 만남의 광장

© Copyright 종토넷 jongt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