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퍼팩트스톰

만물은 서로 다른 두개의 성질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흥망성쇠를 거듭하지

음과양 하늘과 땅 공포와 탐욕... 이런 거...

이렇듯 서로 다른 성질이 작용 하기때문에
삼라만상은 기본적으로 아주 기본적으로!

안정과 정체보다 불안과 역동성을 내포하지

이런 성질을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큰 부자가 되고 반대의 사람들은 거지가 되지

이게 세상인거지

흔히 말하는 4계절마져도 실은
春夏秋 그리고 冬... 2계로 설계 되어있지

이 둘은 성질이 완전 다르고
봄여름가을은 길고 겨울은 짧지

금융시장에서 겨울에 베팅하는건
이런 이유로 신중해야하고 확실할때만 하는거지

결론적으로 지금은 겨울에 베팅할때지

그 이유들은 아래

금융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주동변수는
크게 두 가지고 나머지들은 전부 종속변수지

그 두가지는 심리와 메이져들의 이해관계...

문정부때 부동산이 폭등한것도
사람들의 생각처럼 공급부족이나 정부의 규제...

이런것이 아니라

당시에는 왠지 오를것 같은 심리와 5년 한계 정권에
대한 멸시 증오 다음 정권에 대한 기대...

그리고 이런것들을 부추긴 기레기언론들...

버블의 양상이 매우 비정상적이며 파멸적이었지

주식시장에서도 기대에 의한 선반영은
반드시 되돌아가지

경기가 호황이라 주식시장이 오른게아니라

미연준이 금리를 최밑단에 위치시켜 주식시장을
올리면 심리가 살아나고 심리가 살아나서 경기가
좋아지면 다시 주가가 오르고...

과거의 경제학과는 작동 원리부터 다르지

반대의 경우도 똑같지

먼저 주식시장이 부러지면 심리가 얼어붙고
이어서 경기침체가 오고 주식은 다시 폭락하지

중요한 포인트는

미국이든 한국이든 주식시장이 부러졌다는 거...

이것이야말로 유일한 팩트지

지금은 대세하락장 초창기라서(초겨울)
선반영하는 주식시장만 먼저 부러지고
아직 부러진 이유는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그래서 주식시장이 무서운법)

부러진 이유는 항상 한겨울쯤에 나타나고
(경기침체 실적...이런거 말이지)

바로 이때부터 무서운 폭락이 시작된다는 거

특별히 한국은 여기에 더 보태서
신용등급 강등뉴스도 나오고 아마도 그때쯤이면
거의 틀림없이 전종목 하한가도 구경하게 될거야

한국의 처지상 경기가 좋아서 올리는 인상이 아니라
오로지 안망하기위해 어쩔수없이 올리는 금리인상은
실로 많은 문제와 연결되고 역사상 처음 겪는 사태지

그래서 더 무서운거지(퍼펙트스톰)

금리인상이 주식시장에는 호재다..라는 부류들은
특히 조심해야 하지

왜냐면 그나마 멀좀아는 부류들이기때문이지

분명히 경고하는데...

이번만큼은 뭔가 좀 안다는 부류들이
더 크게 다칠수 있다는 거

다음은 메이져들의 이해관계

요즘들어 큰 장에 대해서나 테슬라등 주요기업과
관련 이상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지

대표적인 예가 일런 머스크 성폭행 의혹 기사

2016년도에 있었던...그것도 팩트도 아닌 의혹...

이런기사가 왜 하필 지금 나오겠나

이미 테슬라의 메이져 세력들은 거의 도망나와서
폭락을 바라고 있다는 거지

고점에서 물린 서학개미들은 반등을 바라고 있고
메지져들의 이해관계는 폭락이고...

이 싸움에서 누가 이길것같나

답은 간단한거지

2009년도 부터 지난 13년 동안은 대세상승장
이었고 어쩌면 미연준이 바탕을 깔아준거지

바탕을 깔아줬어도 대세상승장으로 간파못하고
조그만 부침에도 샀다 팔았다를 반복...

그리하여

이 시장에 참여하는 95%의 전세계 개미들은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음에도 손실만회를 위해
상승론쪽에 가담하고 있지

그러나 언론을 움직이고 심리를 엮어나가는
메이져들의 생각은 다르지

폭락을 원하고 있고 실제로 그런 행동을 하지
(언론플레이등)

그래서 메이져들의 이해관계가 중요한 거지

미연준 믿지말라구
그들 역시나 메이져들 편에 가담하는 놈들이니까!
(해결할수있는 카드도 없지만 있다고해도 방치)

승자들은 머리에 기름 바르고 맛투(맛집투어)나
다니면서 폭락을 즐기고....

패자들은 머리 싸메고 만회하려 발버둥치다
원금마져 다 날리는...

어찌보면 처참하고 어찌보면 정당한...

그런세상...

드디어 시작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