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 월요일인가 싶더니 목요일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주식시장도 20년부터 지금까지 숨가쁘게
흘러왔네요

팬더믹과 유동성파티.
대규모IPO들이 시장을 왜곡시켜왔고
그 속에서 거품들이 꺼지는 시간이 1년 넘게 지속중입니다.

두엔도 3만원대 고점형성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여주고있는데요 미국도 하방경직성이 나오는중이고 우리는 이미 반등
기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두엔의 실적추이는 20년 저점이후 21년부터 흑전후 흑자기조 유지중입니다
22년은 21년과 비슷할거로 예상되고
22년은 새로운 시기에 진입할거로 보이네요. 주가가 그전 반영이 될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개인적으론 선방영 시점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보이는데 단기적으로 2wr이슈가
해소되어야 더 가볍게 움직일테죠.

이제 5월도 거래일로는 금일포함 4거래일이 남았군요.

플루오르를 보자면 미증시 조정속에서도
그간 랠리와 선방을 보여주고있고 어제도
급등을 연출중입니다.
그에반해 두엔이 상승을 하지못하는
유일한 이유라면 2wr이슈외엔 설명을
할수가 없는게 현 상황이네요.

하지만 시간은 이미 7월을 향해 가는중입니다.
미증시도 국내증시도 점차 반등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고 현재 엔비디아 이슈가
오늘밤 미증시에 다소 악영향을 줄지언정
이제 추가하락의 공포에서 벗어나 시장은
점차 안정과 레벨업을 시도할것입니다.

정책주들이 정권교체후 1년정도의 시간이 흐른뒤에 가파른 상승이 있었다는건
세력들의 매집이 필요하다는 반증일겁니다.
올해 두엔 주가가 얼마에 마무리될진
모르겠으나 시간은 두엔과 주주님들 편이라는 사실엔 변함없습니다.

기회비용이라는 허구의 단어가 늘 개인들에게 실패를 안겨줍니다
두엔 현 주가는 충분히 장기투자로서의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증시에 중요한 변곡점이 진행중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하루도 굿럭성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