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몸풀었으니 내일 상한가 가나
"디와이, 자율주행 핵심기술 품은 성장株"
디와이의 100% 자회사 디와이오토의 신규 전기차 납품처를 주목해야 한다. 미국 제2의 테슬라라 불리는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디와이오토는 리어와이퍼 모터를 납품하고 있다. 솔벤더(단독 공급사)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리비안은 작년 1015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92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으며, 올해는 생산량을 20만대까지 늘릴 것으로 밝혔다. 따라서 리비안의 양산 물량 확대에 따라 디와이오토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에는 조향모터를 수주받아 납품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전장부품 납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테슬라, 애플카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디와이의 100% 자회사 디와이오토는 현대차와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공동으로 독점 개발했다. 센서 클리닝 시스템이란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라이다, 카메라 등이 흙, 먼지 등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장비다. 자율주행은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오염 물질을 즉각적으로 제거해주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은 자율주행차의 핵심 필수 기술
그리고 디와이의 계열사 디와이파워는 국내 유압실린더 분야를 개척한 업체다. 대형 굴착기가 관절을 굽혔다 펴며 무거운 물체를 옮기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