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듈원자로 연구개발비 예산 편성 논란
입력 2021.12.01 (23:14)수정 2021.12.01 (23:30)뉴스9(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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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전업계가 탈원전 정책의 대안으로 개발하는 소형모듈원자로, 이른바 SMR 연구 개발비를 울산시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는데요.
탈핵 단체들은 SMR이 크기가 작아진 핵발전소에 불과하고, 안전성 검증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예산 삭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주요기기를 일체화한 소형모듈원전 SMR.
대형 원전의 150분의 1 크기이지만, 발전용량은 수백 메가와트 급에 이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8월 SMR 확대 기조를 밝혔고, 현재 SMR 기술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울산 역시 경주, 포항과 함께 해오름 동맹 연구협약을 맺고, SMR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
탈핵단테 난리네
smr은 시대적 흐름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