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산업 - [안젤라] 오늘도 안녕하신가용?

역사적 관점으로 주식하는 안젤라 입니당.
저랑 비슷한 관점으로 보시는분이 계시다는게 기쁩니당.
언제팔아야 하는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싶었습니당

예전에 말을 길들이던 시절이 있었죵
운송. 통신.군사 목적등 여러방면으로 쓰임새 높았던 말이죵

지금까지의 내연기관 차는 운송만 가능하다봅니당
(물론 전쟁에서 장갑차나 탱크 같은 종류도 있지만 지금 시대의 무기는 은행이니깐용)
그 외에는 별 기능없다봅니당
달리는것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으니깐용
디자인?편리함 정도도 있군용

근데 전기차는 과거의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당
아니 오히려 몇가지의 장점이 더 있지용
전기차는-스마트 니깐용


일단 전기차가 미치는 파급력이 엄청나다고 봅니당
우리가 보통 차를 고를때(가격 디자인 안전성 같은 기본적인것들 말고)출퇴근이나 용도가 영향을 주지용
코로나 이후 차에서 지내거나 차를 활용한 여가 시간이 더 길어졌다고 봐용
전기차를 타고 여행하는분들은 앞으로 더 많아질테고
(자율주행으로 인한 피로도 하락)
큰 전기차는(픽업.포터.스타렉스같은)집 수준의 캠핑카가 될지도 모릅니당-그리고 이 부분때문에 공공캠핑시설이 더 늘어날거라 봅니당.
(숙박시설 지어서 자연파괴 하느니 경치좋은곳에 차박이나 캠핑할수 있는 부지만 닦아주고 이용자들 세금 걷는게 훨씬더 탄소배출량이 적고 빠르게 성장할수 있다고 봅니당.)-
환경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므로 민간사업자보단 국가가 관리해 세금 걷는것이 훨씬더 좋다고 생각합니당-비리근절. 바가지 근절. 부의 불균등해소 등.-저렴한 가격에 저소득자들(사회를 지탱하는 기반-부의 불균등으로 인한 저소득)삶의 질이 더 나아진다고 봅니당.




핫스탬핑 분야가 1년2년사이에 되는게 아닙니당.
진입장벽도 높고 제품에 대한 노하우와 거래처들의 신뢰도 필요하다봅니당

테슬라는 자체적으로 모은 데이터로 실질적인 충돌테스트를 하는데 테스트기관보다 더 확실한 테스트라는 이야기도 하더군용

타 업체들처럼 충돌부위만 강성을 올리는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새로운기준을 만들어가고 있기에 핫스탬핑이 어디에 얼마나 쓰일지 예측은 어렵다 봅니당.
차는 꼭 안전해야하니깐용.

뇌피셜이지만 전기차가 산악을 다니려면 얼마나 강성이 되야할까궁금해집니당.
무거운 배터리를 장착하고 산으로 들로 다니려면 특히나 차체는 승용보다 더 강하고 가벼워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당.
특히 배터리부분이나 하부보강과 견인력 그밖에 등등.


지금 전기차는 그냥 도로위나 간단한 차박캠핑(좁지만 편한)정도선에서 그치지만 픽업트럭처럼 큰 전기차는 험로를 다니는 캠핑카 수준이 되리라 봅니당.
그래서 이런 차량쪽이 더 기대됩니당.

다른이야기지만 미국의 모기지론 이후로 노마드족들이 상당히 많이 생겨났으며 계절노동자들도 많이 생겨났습니당.(대부분이 높은연령층에 고학력자들도 많아용)
그들에게 차는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집이구용
주거와 이동이 동시에 해결된다는건 일자리도 어디든갈수있다는 이야기니깐용


승용차에서 suv시장이 더 커진이유가 여가생활 때문이라봅니당.-
결국 이게 또 우리가 삶의 질을 추구(경험)하다보니 나온 결과라봅니당.
인류 역사의 반복되는 현상중 하나라 봅니당.

그래서 지금 이시장은 시작점에 있으며
그 시작점에서의 기본적분석으로의 가치가 지금의 주가라면 3만4만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당.
앞으로의 성장성은 어떻게 될지 모를테지만 금융가들이 예측 하는 범위를 상회할것이라고생각합니당.
전기차 시장이 성장할거는 알지만 어떤방법으로 성장할지는 누구도 알수 없으니깐용.(마치 스마트폰때와 비슷하면서도 환경*인간이라는 변수가 추가된 상황)

다만 인간과 지구 중심으로 성장할수 밖에 없다생각합니당
국가간의 약속(탄소배출.환경오염 기후변화)이 있기에 여기에 반하는 방법은 아닐것이라는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