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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 참고)착각

한국비엔씨(256840) 6,130 ▼90 -1.45% [기업개요]
- 출처 : 에프앤가이드
조회수 : 848   공감 : 51   2021-10-21 01:06   thsd***

원글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256840&nid=202421311



대만 골든 바이오텍과 한국비엔씨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중인 호세나로
타미플루의 길리어드처럼 될 거란 생각으로 한국비엔씨에 투자를 하는 것일까요?
그런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착각일 것입니다

한국비엔씨에 투자를 지속 하고 한해 두해를 지나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 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한국비엔씨의 경영진판단은 지난 번에도 여러번 글로 표현을 했지만
호세나는 한국비엔씨의 성장의 한 축이고
22년이 한국비엔씨 본격 성장의 원년이 될 것이라 여깁니다


세력들은 자기자본으로 주식을 하지 않습니다
빌려서 하죠 이건 이제 거의 상식이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개인투자자들보다 훨씬 더 시간에 ?기고 매일 불안불안합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이익을 챙기는 겁니다


우리가 대주주의 매도가 없었다는 점을 주목하고 한편으로 고맙게 여기는 것은
말로 글로 수백번 표현하는 것보다 주가가 구름을 뚫고 올라가고 폭포수처럼 내려오는 동안
단 한주도 매도하지 않았다는 행동에 믿음과 신뢰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신라젠이나 박셀바이오같은 여타의 더러운 작전주들 처럼 경영진과 세력이 결탁을 하지 않았다는
직접적인 증거라 여기는 것입니다

주가는 수급으로 움직입니다
수급은 재료가 있는 곳으로 모입니다
주식투자도 주식투기도 모두 사업입니다
모든 사업은 버스와 같습니다
한대가 지나가면 버스는 또 옵니다
건강한 재료가 있다면

경영진이 기업을 포기하지 않고 크게 성장시킬 목표를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되 소액의 개인투자자들의
시선도 외면하지 않는 신의를 보여주는 기업이고 성장 모멘텀이 분명한 기업이라면
투자할 가치가 있고 주가도 이를 반영할 것입니다

코스피의 대형주들보다 코스닥의 중소형주들에서 경영진들의 신뢰도가 주가에 어떻게 반영되는 지는
수년이 지난 후에 알게 됩니다
흥하든 망하든 둘중의 하나였음을

최근 급락에서 큰 수급들이 들어와있습니다
간간이 기사를 띄우고 순간적으로 슈팅이 나올때가 있는데 거래량을 보면 세력의 장난으로 여기기엔 미미합니다
일전에 새로운 시작이란 메세지를 올렸는데

1차 상승후 2차 상승할 때까지 꽤 긴 시간동안 사람들은 한국비엔씨도 안트로퀴노놀도 잊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때 질려서 장투자분들도 다 나갔죠

초기부터 지금까지도 매도하지 않고 들고 있는 투자자분들은 이제 별로 남지 않았지만
몇년이 지나 이곳 게시판에 또 지우지 않을 글을 쓸 때에도 알아보는 이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경영진이 나를 기만하지 않는 한 나도 한비를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요


현재까지 호세나의 임상 진행 상황과 원료의 대량생산을 위한 작업 그리고 세종 공장의 gmp시설 준비작업 승인절차 등은 이제 모르는 이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가장 우려하는 것은
여전히 머크사의 몰루피라비르의 글로벌 시장 독식일 수 있습니다
미국,영국등 서양 강국들의 글로벌 빅팜들이 가진 영향력은 우리나라 제약 카르텔과는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머크는
코로나 백신에서 화이자에 선수를 빼앗기고 그것도 모자라 오명까지 썼습니다
머크의 대주주과 경영진들은 코로나 치료제에 사활을 걸었다고 선포했고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개발을 하기도 전에 로비를 시작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국 FDA나 DMC나 CDP이런 조직들을 구성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 딜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관련 법조항 어디에도 사후에 큰 사례를 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없고
사교모임에서 관련자들과 만남을 금지하는 어떤 조항도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것과 관련한 법이 과연 만들어 질까요?

이것이 글로벌 빅팜들의 권력이고 머크사는 이런 힘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비례하계 상승하는 가치들중에서 항암신약관련 임상 3상비용은 해마다 눈덩이처럼 부불어 오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팜들의 자본과 조직이 아니라면 항암신약 관련 미국 FDA임상 3상진행은 앞으로 점점도 어려워질 것이고
그나마 크로나 경구용 치료제 임상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렵한 편이고

골든바이오텍이 추진하는 임상의 비용은 문제가 될 것같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의료체계와 방역체계가 매우 좋은 국가에 속합니다
오히려 선진국들의 의료체계는 철저히 자본주의적 구조라 돈없으면 병걸려도 치료받기 어렵습니다
국민성도 좋아서 국가의 정책을 존중하는 편이라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관리가 비교적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다르게 전세계는 매우 긴박한 상황이 지속되고 일부 국가들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머크사의 치료제가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도 긴급사용 승인은 날것이라 여겨집니다
다만 제한적으로 사용이 될 것이고 게임체인져가 될 것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호세나의 임상진행상황과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곧 나올 것이라 여깁니다
최근 급락으로 정신이 산만해져서 투심이 흔들리긴 했지만 극복을 했고
신도 모를 주가에 노예가 이미 아니기에
주가의 변동성에서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호세나는 금일 뉴스처럼 임상진행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고 긴급사용 신청또한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 생각하고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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