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주주 활동을 위해서는 한국 예탁 결제원에서 발급한 실질 주주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발급 요청은 증권사에서 할 수 있는데,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에서 증권사를 꼭 방문 하여 수기로 양식을 작성해야 발급 요청이 가능합니다.
다른 잔고 증명서나 거래 내역 증명서 같은 것들은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한데, 유독 실질 주주 증명서만 방문을 꼭 해야 합니다.

이것은 국가가 대주주를 위해 소액 주주들의 주주 행동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질 주주 증명서 발급이 쉬워져야 소액 주주들의 주식을 좀 더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금융 위원회에 같이 민원을 넣읍시다!! 개선을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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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넷으로 실질 주주 증명서 발급을 할 수 있도록 요청 드립니다.

현황 및 문제점

소액 주주들이 주권 행사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로 부터 실질 주주 증명서를 발급 받아서 회사 측에 제공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 실질 주주 증명서 발급 과정이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대부분 소액 주주들이 참여 하지 않습니다.

인터넷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실질 주주 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방문을 하여 본인임을 증명을 하여야하고, 증명서 발급까지 3일 이상 걸리며, 우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금융관련 업무는 휴대폰으로 클릭 한번이면 다 되는데, 실질 주주 증명서 발급 만큼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해야 발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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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국가와 회사가 단합하여, 소액 주주들이 주권 행사를 어렵게 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900만 개인 주주들 또한 대주주와 같은 주주입니다. 이들이 주권에 대한 행사를 쉽게 하게 하기 위해 실질 주주증명서 발급 과정을 개선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개선방안
각 증권사에 시스템 마련을 요청 해주시길 바랍니다. 실질 주주 증명서 발급 과정을 API로 구축 하여,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손쉽게 증명서를 발급하고, PDF 파일로 다운 받을수 있게 요청 드립니다.
모든 증권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면 잔고증명서나 거래 증명서등 대부분의 증명서는 인터넷에서 발급 요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독 실질주주증명서 만큼은 모든 증권사가 방문을 해서 수기로 양식을 작성해야 합니다.

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18조 법령을 개정하여, 예탁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동의를 얻은 제 3자가 예탁결제원에 실질 주주증명서 발급 요청을 할 수 있게 개정 요청드립니다.

기대효과

개인 주주들이 소액 주주로써 주권 행사가 용이해지고, 단타가 아닌 회사와 함께 가는 장기 투자자가 많이 생성 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