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Seng이 반등할까 봐 겁이 났나 보네요.

난데없이 그케 진지하게 훅 드오고...

qorr의 글에 대한 반박글은 넘 잼나게 잃었네요.

안티가 안티를 또 그케 세게 후려치는 건 첨 봅니다....ㅋㅋ

그케 구체적 사실이나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를 갖고 안티하는 건 대환영입니다.

미처 몰랐던 사실을 깨닫거나 배우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우선, 진스웰의 병원론칭이 코로나로 더 늦춰질 수 있다는 건 상당히 현실성 있는 이야기입니다.

병원측이야 급할거 없고 괜히 사람들 왔다갔다 하다가 코로나 전파되면 진짜 난감해지게 되니까...

그치만 한 두 병원에서는 론칭이 되지 않을까요..

지방은 아직 4단계까지 시행 안 된 곳이 많고 조대표도 리픽싱으로 인한 지분희석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조속한 병원론칭을 위해 동분서주할 가능성 크니까....

글구 두 번째, 진스웰의 시장크기가 100억밖에 안돼서 판매가 본격화해봤자 주가는 5%남짓 오르고

말거라는 거...

글쓴 거 보니 주식경력도 꽤 되고 바이오쪽 사정도 훤한 것 같은데 왜 이케 무식하고 감없는 얘기를 자꾸

해대는지 전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부지원을 받는 자가진단킷 정도는 씨젠이나 에스디바이오같은 돈있는 애들이 마음만 먹으면 금방

만든다고 하는 무식한 얘기도 글쿠...

제가 Seng을 평가절하하는 이유입니다.

먼젓번에도 얘기했는데 못 알아들은 건지, 아니면 제 생각이 틀렸다고 판단한 건지 또 다시 매출건을 들고

나왔네요.

우선, 진스웰 처방하게 되면 실손보혐 적용됨으로써 시장싸이즈 자체가 화대될 가능성 큽니다. 하지만 인당

판매가가 하락함으로써 얼마나 시장규모가 커질지는 가봐야 알겠지요.

그렇지만 암 예후진단 관련 시장에서 젠큐가 연 100억이상으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다는 건 일반기업이

500억의 매출을 올리는 것에 맞먹는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처음 열리는 시장이고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 것이기에...

순이익률이 4~50%나 되는 수익성 좋은 분야이고 향후 몇 년은 국내에서 독점적 시장지위를 누릴 수 있고..

게다가 아시아쪽 시장을 장악할 가능성도 크고...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을 장악한다면 연 매출 얼마나 나오게 될까요?

울 나라에서 100억이상 나온다면 근 7~800억정도는 나오지 않겠습니까?

일봉느 제외하더라도...

머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최근에 투자받은 돈을 어디다 쓸까요?

글로벌 론칭을 추진하는 것을 탑순위로 삼지 않겠습니까?

진스웰 중국진출 추진한다는 소식이 조만간 들려올 유력한 호재 2~3개중 하나일 가능성 크다고 봅니다.

이런 사항들을 종합하면 진스웰의 가치를 최소 2천억 정도는 쳐 줘야한다고 판단합니다.

뿐만아니라, 다른 수출허가를 받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자궁내막암 동반진단킷 및 간암, 대장암

조기진단킷과 코로나 자가진단킷의 성공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으로 주가는 시총 3천억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리라 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주가가 퀀텀점프를 하게 될 거라고 기대하는 이유이지요..

상황이 이러한데 주가가 18천까지 내린다고 하니 제가 Seng을 주린이에 가깝다고 평가하고 있는

겁니다.

글구 다른데서 얼마나 잘 폭락을 예견하고 잘 맞췄는지 모르겠지만 폭락할거면 본격판매 내년 초로

늦춰진다고 발표했을 때 폭락했을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Seng이 이런 질문을 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왜 시총이 이케 낮고 주가가 맥을 못추는거야...

저두 이 점이 상당히 의아하고 이유를 찾을 수 없었는데 지노믹트리나 압타머사이언스와는 달리

시장규모가 상당히 큰 조기진단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다는 점이 그 하나요,

작년 출시한 코로나진단킷이 근 실패에 가까운 결과를 내놓으면서 진스웰과 폐암 동반진단킷에

대해서도 성공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반영된 것은 아닐까 라고 예측해봅니다.

저두 이런 의심이 어렴풋이나마 들었었으니까...

일단, 여기까지만..

급한 일이 생겨 다음내용은 이따 늦은 시간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