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 그러니깐 처음부터 잘못 인정했으면 됐잖아요.

미국에서 재판 졌으면 깔끔하게 잘못 인정하고 합의했으면 되는데

협력사 에볼루스는 합의하고 지분 넘겨주는 판에 나는 잘못 없음 합의 내가 안 해서 내 탓 없음

이러고 있으니깐 주가 개판이지 적당히 인정하고 윈윈하는 방향으로 가면 되는걸

오리발 내밀다가 주주들 피해 입히고 이게 또 끝이 아닐거 아니에요

대기업이라고 중견기업 상대로 진상짓 하면 끝내 이길 수 있을거라 믿었나요?

조삼모사라고 아침에 3대 맞을거 저녁에 3대 맞는다고 타격 없을거 같나요

뭐만하면 메디톡스 잘못한 것만 찾아내서 저 놈들이 나쁘지만 우린 잘못 없어

이러면 매 안 맞고 아무 일 없듯이 넘어갈 수 잇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적당히 합의하고 잘못 인정하는게 회사나 주주 입장에서는 더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