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 마인드가 남다르다는거 알게된게 5년전쯤이었을거임
술자리에 있었던 이야기임
nc직원인 여자애였는데 디자인쪽이었을거임
친구의 지인이라 몇 번 얼굴 안 본 사이
게임이야기가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때 아마 와우 클래식 오픈 했을 땐가 그래서 그쪽이 주요 화제였고
망해가는 회사가 과거 아이피로 다시 부활하는게 추세인거 같다
패키지 게임은 안만드냐? 캡콤 봐라 순식간에 갓콤 되고 있다
라고 이야기 했음
갑자기 여자애가 정색하면서
“캡콤 망하기 직전인데요? 우리회사에 비하면 중소기업이에요, 엣날이야 캡콤이지”
정확하게 이렇게 이야기함 ㅋㅋㅋㅋ
그때 캡콤에서 나온게
업계트랜드를 소비자보다 모르고 있구나 싶었음
그 담 부터 그냥 게임이야기 안꺼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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