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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2 미개봉 판다고 해서 새거 대비 5만원 저렴하게 합의를 보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패드랑 같이 판다는 글이었는데, 지금은 펜슬 부분은 제목에도 내용에도 다 없애고 사진도 없앴네요.
구매해서 집에 와서 보니 펜슬2보다 훨씬 저렴한 펜슬 USB 제품이었네요ㅜㅜ
자기는 아이펜슬2를 판다고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결론은 제가 원하는 제품을 새제품보다 몇만원 비싸게 산거죠.
반품해줄 수 있냐고 물으니 나보고 잘못 사놓고 반품은 안된다고 합니다.
혹시 당근에 의뢰를 하면 글 수정 하기 전 내용을 알 수도 있을까요?
제대로 확인 안한 제 잘못도 있지만 명백한 사기인것 같아서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꼴랑 십 몇만원 짜리 가지고 신고하면 경찰이 코웃음 칠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 노안이 와서 이런것도 제대로 확인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어떻게 해결 할 수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