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옳은쪽이 된다는게 재미있으니 하는거 같음
내가 다니는 커뮤에서 좀 더 자극적이고 좀 더 지지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은 밈을 취사 선택 후 논리나 생각을 남에게 떠 넘기고 지지하는거지.
그리고 거기에 반박하는 사람은 감히 나의 옳음에 반대하였으니 싫어하는거고.
생각 경험 판단보다 밈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듯하고,
밈에 맞추기 위해서는 자기의 판단 자체를 버리는거 같음.
뭐 과거에도 프로파간다라고 비슷한건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세세한 부분까지 그렇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