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43081

대기업 일자리 비중... 우리나라 14%, 다른 선진국들 40~60% 사이...
여기에 공무원과 공기업까지 포함해도 우리나라는 20% 안 됨. 17%라고 하던가?
반면 다른 선진국들 50% 훨씬 넘어감.
유럽 선진국들은 직장인 4명 중 1명이 공무원임.
즉, 우리나라는 공무원 일자리도 부족...
우리나라는 공무원을 놀고 먹는 직업으로 인식함. 그래서 공무원 늘리면 나라 망하는 줄 알고 있음.
안정된 일자리가 부족하고, 거기에 임금까지 차이가 나 버리니 누가 결혼을 하고, 누가 아이를 낳음?
당장 정부부터 인턴 제도 같은 거 없애고, 지금 부족한 행정 공무원, 소방 공무원, 경찰, 군인, 판사, 검사 충분히 뽑아야 함.
그래야 국민들도 편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늘어남.
또 대기업들은 직원들 안 뽑으니 창업자 지원하고, 무엇보다 공기업 늘려야 함.
고연봉에 안정된 일자리 만들어주고, 누구나 결혼하면 60제곱미터 이상의 공공 아파트 제공하면
다들 결혼하게 되어 있음.
그리고 여자들도 군대 보내서 군대 안에서 남녀가 서로 눈 맞게 만들어주면 결혼율 자연스레 올라감.
여자들은 군대에서 행정 업무나 주방 업무 같은 거 하는 거임.
아무튼, 고액 연봉 일자리, 그리고 60제곱미터 이상의 공공 아파트...
이게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