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 근처 병원서 다시 진료
2. 원장 曰 : "굳이 수술할 필요 없음, 그러니 입원도 필요없고. 새살 돋을 때까지 이틀에 한 번씩 붕대 가는 식으로 통원치료만 하면 됩니다"
3. 최근에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덕인지 산재처리 같은 것도 회사에서 다 도와준다고 그러더라고, 진료비도 내 줬고.
4. 귀가해서 점심 먹고 약 먹을 준비 중
일하다 달려온 엄니 曰 "손톱에서 끝난 걸 다행으로 여기렴, 너 액땜한 거야"
P.s. 진료 다시 한다고 붕대 땔 때 더럽게 아프더라... 식은땀에 구역질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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